EA 챔피언스컵 윈터, 미네스키플래시 스프링에 이어 이번 시즌도 우승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
2018년 11월 17일 19시 56분 14초

아시아 지역 ‘피파온라인4’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진행됐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의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인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 결승전을 부산에 위치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7일 개최했다.

 

총상금 25만 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현장에서는 세계 최고 클럽의 라커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포토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박지성이 결승전 당일 현장에 참여한 깜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의 격전 끝에 결승은 싱가로프-말레이시아의 미네스키플래시와 베트남 이모탈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과는 이모탈스가 1세트에 승리했지만 미네스키플래시가 3세트 연속으로 승리해 최종 스코어 3:1로 미네스키플래시가 우승 상금 1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참고로 미네스키플래시는 스프링과 윈터 시즌 모두 우승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기간에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아시아 지역 7개국에서 선발된 대표팀 선수 모두에게 결과를 떠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틀간 진행된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 결승 무대는 총 2417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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