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아레나-LoL' 주말 안방 e스포츠 방송으로 보는 즐거움 up

e스포츠로 갖가지 행보 펼쳐
2020년 07월 30일 16시 27분 59초

펄어비스와 라이엇게임즈가 주말 e스포츠 방송을 통해 주말 안방을 책임진다.

 

펄어비스는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를, 라이엇게임즈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방송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펄어비스는 주말인 8월 1일과 2일 섀도우 아레나 e스포츠 대회 및 이색 방송 기획했다. 1일 진행되는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대회는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자 40인이 최강자 자리를 놓고 대전을 펼치게 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성장하는 RPG 요소에 액션 재미를 강화시켜 개발했다. 특히 근접 거리에서 펼쳐지는 견제와 연계기 그리고 강렬한 타격 액션이 큰 재미로 꼽힌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결승전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서버에서 최강자들이 모여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22일과 29일 예선전 경기를 통해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강초한을 포함해 총 40명이 결선에 진출한 상태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e스포츠 대회 결선은 오는 8월 1일 오후 3시부터 대회 전용 서버로 진행되며 트위치, 페이스북, 도유TV를 통해 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2일 아프리카TV와 함께 이색 게임 대회인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팀결정전을 진행한다. 인텔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인기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이며,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라이엇게임즈도 주말인 8월 2일 LoL의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LoL THE NEXT(이하 롤 더 넥스트)'를 시작한다.

 

롤 더 넥스트는 라이엇게임즈가 야심 차게 준비한 대국민 오디션 방송이다. LoL 최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물론, 게임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도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진지하게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는 출연자와 마음 한 켠에 프로게이머나 게임 전문 방송인이라는 꿈을 간직하고 있던 일상 속 고수들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줄 예정이다. 현 챌린저 1위부터 명문대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출연진의 면면도 다채롭다.

 

방송에는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수 차례 거머쥐며 T1 왕조를 쌓아 올린 '울프', LCK 대표 원거리 딜러이자 2018 포스트 시즌 MVP를 달성한 '프레이', 페이커의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는 '폰', 예측을 뛰어넘는 화려한 플레이로 소속 팀을 우승으로 이끌던 주역 '마린'이 나와 서바이벌 미션의 멘토로 활약한다.

 

또 방송 프로그램은 총 7회로 구성돼, LCK 피드로 시청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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