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대표,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의 결과물”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
2021년 04월 14일 11시 12분 38초

넷마블의 2021년 초대작 ‘제2의 나라’가 본격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14일,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신사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에 대한 세부 일정과 국내외 사업 전략 등이 공개됐고, 넷마블 및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와 넷마블네오 박범진 개발총괄,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이 참석해 발표했다.

 

권영식 대표는 “신사옥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진행해 제2의 나라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 이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팀의 핵심 개발력을 기반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및 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유명한 지브리스튜디오, 원작 ‘니노쿠니’의 개발력을 가진 레벨파이브와 함께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의 나라는 카툰텐더링 방식의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컷신, 명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들의 감성을 흔들 게임이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오는 6월 한국과 일본,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하며, 5개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는 2022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좌측부터 개발총괄, 권영식 대표, 조신화 본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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