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자체개발 게이밍 제품으로 국내 시장 공략

마이크로닉스 2021 신제품 발표회
2021년 04월 28일 15시 16분 23초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2021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를 서울 63빌딩컨벤션세터에서 28일 진행했다.

 

그간 마이크로닉스 사내에는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었으며, 올해는 그 결실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헤드셋,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가 있다. 또 본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들은 ‘모프(MORPH)’와 ‘워프(WARP)’, ‘메카(MECHA)’ 총 3가지 테마를 컨셉으로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각각 살펴보면, 모프는 키보드 1종/헤드셋 3종/마우스 1종, 워프는 키보드 3종/헤드셋 2종, 메카는 키보드 2종/마우스 1종으로 구성됐다. 또 이 제품들은 생산 공장 사정과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생산이 지연됐지만, 이르면 6월부터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 이후에는 1개월 간격으로 신제품이 지속 출시될 예정이다. 

 


 

총 10여 종 이상의 파워서플라이 신제품도 공개됐는데, 먼저 타이타늄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첫 고효율 파워서플라이로, 80PLUS 효율 등급 중 가장 높은 타이타늄(효율 90~94%)급 성능을 갖췄고 풀브릿지 LLC 컨버터, 브릿지 다이오드를 제거한 역률개선 회로 등 효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타이타늄’ 시리즈는 최고의 기술력을 담았음에도 동급 80PLUS 타이타늄 등급 파워서플라이 중 가장 작고, 제품 출력 요량은 1,000W, 고출력 사용자가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모든 케이블을 선택 적용 가능한 풀 모듈러 방식을 채택, 글로브의 135mm 유체베어링 냉각팬을 활용한 애프터 쿨링, 팬리스 모드 등도 적용돼 안정적인 작동 환경을 제공한다.

 


 


 

두 번째 파워서플라이로 ‘클래식Ⅱ 풀체인지’가 있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파워서플라이 표준으로 자리한 클래식Ⅱ 시리즈의 역사를 계승하고 최신 PC 시스템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 회사가 오랜 기간 개발한 야심작이다. 또 자체 개발 플랫폼 ‘하이브리드-E’로 뛰어난 출력 효율을 제공하고, 효율 인증 프로그램인 80PLUS 230V EU 브론즈 및 국산 브랜드 최초로 사이버네틱스 에타/람다 인증을 획득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더불어 고성능 PC 시스템을 선호하는 시장을 고려해 2세대 전압조정 기술과 직류 변환 장치 등을 통한 전압 제어 능력도 강화했다. PC 성능을 높이는 오버클럭이나 고사양 프로세서, 그래픽카드를 활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출력 능력을 제공한다.

 

세 번째 주력 파워서플라이스로 ‘캐슬론M’ 시리즈고 선보였는데, 안정적인 전압 출력, 일반 케이블 대비 굵은 내심을 자랑하는 16 AWG 규격 전원 케이블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케이스로는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GX3-창’과 ‘GM3-문’으로 국내외 시장에 대한민국의 디자인 역사를 알리고, GX-뉴론을 통해 밋밋하기만 한 딥러닝 케이스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개발한 게이밍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PC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동시에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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