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신화 캐릭터들 집합, 수집형 RPG '마이티 아레나'

룽투 최초의 세로게임
2021년 04월 30일 10시 41분 05초

지난 2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 룽투코리아의 2021년 첫 신작 '마이티 아레나'는 수집형 모바일게임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출시 전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가 약 2주만에 50만 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높였던 마이티 아레나는 神(신)기하고 졸귀하神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와 매력들을 선보이려 시도했다. 마이티 아레나에서는 신화 등으로 친숙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모험할 수 있으며 여러 PvE 및 PvP 컨텐츠 플레이와 캐릭터 육성에 비중을 특화한 방식의 게임이다. 동시에 룽투코리아 최초의 세로형 게임이기도 하다.

 

마이티 아레나는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볼 수 있는 짤막한 스토리가 존재하지만 스토리보다는 캐릭터들의 수집과 육성에 비중을 맞춘 신작이다.

 

 

 

■ 신화 속 캐릭터들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기에 마이티 아레나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작중에서 몇 가지 경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그들을 육성해서 컨텐츠를 수행하게 된다. 서두에서의 언급처럼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신화 속 등장인물로 익숙한 면면이 포진하고 있다. 신화 중에서도 특히 동양 신화에 특화되어 구미호나 우사, 황비호 등 눈에 익은 이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게임의 흐름은 기본 전투력을 따라가는 편이기 때문에 일단 높은 전투력은 물론 어떤 영웅 캐릭터들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진도가 달라진다. PvE에 적합한 캐릭터가 있을 것이고, PvP 컨텐츠에 적합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일단 상승지향의 플레이어라면 주요 캐릭터들을 자신의 유닛풀로 확보하고, 그들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릭터 육성은 레벨업과 진급, 장비 장착 및 승급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캐릭터의 별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는 승급에는 들어가는 재료가 꽤 많다. 예시로 4성 황비호를 5성으로 승급시키려면 황비호가 2명 필요하고 여기에 4성 영웅 5명과 3성 영웅 4명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캐릭터가 승급하면 최대 레벨의 한계가 늘어나고 속도가 상승하는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캐릭터 육성에는 상당한 재화가 필요한 편이기에 초반에는 육성할 캐릭터를 조금 정해서 중구난방으로 재화를 낭비하지 않는 편이 좋다.

 


 


 

 

 

■ 5v5로 펼쳐지는 전투

 

마이티 아레나의 전투는 총 10명의 캐릭터가 참가한다. 각 진영에 5명씩 참가하는 캐릭터들은 사전에 수련 탭에서 진영 조정을 통해 편성해줘야 하며, 법보라는 파티 전체에 효과를 주는 보물을 하나 장착해서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법보는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헌원검처럼 동양에 알려진 보물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편성할 수 있는 법보를 늘리기 위해서는 각각의 법보가 요구하는 조건들을 달성해야만 한다.

 

PvE 컨텐츠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수련 탭의 보스 도전은 이런 유형의 수집형 RPG들과 마찬가지로 전투를 수행해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가장 첫 지역인 풍설령에서 풍설령1의 보스 도전을 클리어하면 풍설령2로 넘어가고, 이게 이어지면서 누적되면 어느 시점에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식이다. 보스 도전을 수행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돌파한 보스 도전 단계까지만 자동 전투가 진행되어 보상이 누적된다. 일종의 방치형 시스템도 채택하고 있는 것.

 

15레벨에 오픈되는 모험을 통해 특정 재화 확보에 특화된 던전형 전투 컨텐츠를 비롯한 추가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으며 그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 연무장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파티와 전투를 벌이면서 PvP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 익숙한 느낌의 게임플레이

 

마이티 아레나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느낌의 게임플레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신작이다. 아마 기존에 이런 계열의 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아무런 위화감 없이 해야할 일을 척척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전투력과 캐릭터풀 싸움이 될 상위권 쟁탈은 초기에 꽤나 과열될 것이다.

 

동양 신화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테마와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투력 경쟁이라는 테마에 관심이 있다면 마이티 아레나가 맞을 수도 있다. 일단은 익히 아는 방식을 취함으로 어떤 게임인지 다들 알고 있을테니까.​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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