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1, 위클리 서바이벌 2주차 역대급 명장면 만들어

PGC 2021
2021년 12월 04일 01시 46분 13초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이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을 마무리했고, 이번 주말간 위클리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인천 중구 영동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진행하는 PGC 2021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 간 진행해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할 16개 팀을 결정했다. 

 

진출한 팀은 Multi Circle Gaming, GNL ESPORTS, Buriram United Esports, BBL Esports, ENCE, Danawa e-sports, HEROIC, Dignitas, Natus Vincere, Spacestation Gaming, Virtus.pro, Team Liquid, Global Esports Xsset, Petrichor Road, MaD Clan, NewHappy다. 이 중 한국은 3개 팀(GNL ESPORTS, Danawa e-sports, MaD Clan)이 진출했다.

 

아울러 게임샷은 2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앞두고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펼쳐진 명장면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매치2에서 한국 GNL ESPORTS는 두 매치 만에 치킨을 획득해 이목을 끈 바 있고, 매치10에서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사상 역대급 명장면이라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연출됐다. 이 매치에서 Spacestation Gaming은 줄어드는 자기장을 피해 건물 위로 올라가는 판단을 한 뒤, 마지막 자기장 전투에서 다른 모두가 좁은 땅 위에서 정신없이 싸우는 와중, 건물 옥상에서 전봇대 위로 점프하는 판단으로 치킨을 획득했다. 중계진은 긴박한 상황에서 놀라운 경기력과 순발력을 보여준 Spacestation Gaming을 ‘일명 전봇대 플레이’라 부르며 극찬했다.

 

매치11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Soniqs와 Virtus.pro의 1대1 싸움이 진행됐다. 지난 PGI.S의 챔피언인 Soniqs의 TGLTN이 홀로 남아 싸움을 하는 와중 나름 적극적으로 교전을 하였으나, Virtus.pro의 침착한 대응으로 결국 Virtus.pro가 치킨을 획득한 바 있다. 진행된 매치11에서 지난 글로벌 대회의 챔피언이었던 Soniqs가 설욕을 딛고 다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부활의 대서사시가 나오는가 싶었지만, 손에 땀을 쥐는 전투 끝에 Virtus.pro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매치15는 단 두 매치를 남겨두고 한국의 MaD Clan이 치킨을 먹어, 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주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Gen.G와 GHIBLI Esports는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하지 못했고,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MaD Clan이 극적으로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출전하게 됐다.

 

3주간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의 합산 포인트가 높은 9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기에, 한국 팀 중에선 지난주와 이번 주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Danawa e-sports와 GNL ESPORTS가 그랜드 파이널 안정권에 안착했다.

 

한편, 2주차 위클리 파이널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오후 7시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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