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D 카툰풍 스케이트보드 트릭 게임, '올리올리 월드'(PS5)

쾌속의 게임플레이
2022년 01월 18일 23시 00분 02초

롤7과 프라이빗 디비전이 큰 사랑을 받아온 올리올리 시리즈의 최신작 '올리올리 월드'는 PS5, PS4, Xbox Series X/S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올리올리 월드는 래드랜디아라는 활기찬 세계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캐릭터가 플립과 플로우, 팝, 그라인드 등의 보드 기술을 발휘하며 전설의 스케이트보드 신들을 찾고 너바나로 향하는 여정을 메인 스토리로 다룬 게임이다. 톡톡 튀는 2.5D 카툰 아트 스타일, 플로우 상태에 기반하는 게임플레이와 까다로운 조건의 사이드 퀘스트,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부여하는 복수의 경로 등장 등 스케이트보드 팬들과 플랫포머 스타일 게임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핸즈온은 데모 버전에 기반하고 있으며, 올리올리 월드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월 8일로 예정되어 있다.

 

 

 

■ 나만의 캐릭터로 스케이트보드 신에게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플레이어가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최고의 스케이트보드 유토피아인 래드랜디아에 대한 소개 인트로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스케이트보드 신들을 찾아 너바나로 향하는 여정이 메인 스토리라 했는데, 실제로 이들은 스케이트보드에서 신들린 능력을 보여주는 정도가 아니라 산을 카브하고 사막을 그라인드하며 해변을 킥플립하면서 플레이어가 진행하게 되는 다섯 개의 거대한 구역을 창조했다는 설화가 존재한다. 너바나로 떠난 스케이트보드 신들과 인간을 연결하는 스케이트보드 위저드 시폰의 은퇴가 다가오면서 그녀가 후임자를 찾고 있다는 스토리 하에 플레이어 역시 그 후보 중 하나로 다섯 개의 구역을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올리올리 월드를 플레이할 때 자신의 입맛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즈한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파츠의 개방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몇 가지 선택지들 중에서 원하는 파츠를 선택하고 외형을 짜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각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로컬 히어로들의 기록이나 목표를 달성하면서 새로운 커스터마이즈 아이템들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며 수시로 커스텀 메뉴로 넘어가 자신의 캐릭터 외형을 편집할 수 있어 기분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로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히 쉽게 조절된 튜토리얼 스테이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너바나로 향하는 여정에서 집중력이 흩어지면 스테이지 주파를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플레이어를 눈여겨보며 여정에 함께하는 시폰의 능력으로 체크포인트로 돌아가 재시작을 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해 체크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한 번에 주파하는 것을 노릴 수 있다. 애초에 목표들 중 하나는 시폰의 체크포인트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가 있으니 완벽한 목표 달성을 노린다면 너무 시폰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VS 로컬 히어로, 플레이어

 

플레이어가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달성하게 되는 목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스테이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기술을 구사하면서 얻을 수 있는 점수부터 시작해 레벨 완료와 체크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완료한다는 기본 목표, 그리고 스케이트보드 위저드의 후임을 찾는 너바나로의 여정에 동행한 덩치 친구 마이크의 챌린지처럼 특정 목표를 제시하는 난이도 높은 목표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지역의 솜사탕 평원 스테이지에선 4가지 다른 트릭을 구사해 착지하기, 고래 풍선 터뜨리지 않기, 12회 이상 푸시 수행하기를 성공하면 빈티지 Salty 상의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스테이지에는 로컬 히어로들의 기록이 존재한다. 로컬 히어로는 실제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플레이어의 점수로 이들의 기록을 넘어서면 마이크의 챌린지처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서 언급한 솜사탕 평원의 로컬 히어로는 600점의 오로라, 크루즈의 800점, 스위프티의 1000점을 넘기면 Salty 비치범 반바지 아이템을 획득해 커스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대적으로 로컬 히어로들의 기록은 그리 압도적이지 않은 편이라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여기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벌어진다. 각 스테이지의 순위표를 통해 해당 스테이지의 다른 플레이어 랭킹과 내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첫 번째 지역을 클리어한 이후로 개방되는 너바나 부근의 너바나 리그나 특정 코드를 입력해 참가할 수 있는 너바나 관문은 비동기식 멀티플레이어 모드다. 아직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비동기식 멀티플레이어 모드 두 가지는 진가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경쟁과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이 있을만한 컨텐츠들이다.

 


 

 

 

■ 쾌속의 게임플레이

 

올리올리 월드는 쾌속의 게임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스케이트보드가 타는 사람의 발로 밀어 속도를 높이는 푸시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조절은 가능하지만 절묘한 완급조절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도중에 장애물을 넘지 못할 속도로 떨어지거나 너무 빨라서 장애물에 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차라리 본연의 속도감을 즐기며 갈수록 난이도가 높은 트릭을 구사할 수 있는 스테이지들을 돌파하며 기록을 세우는 것이 이득이다. 속도감은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초반부 스테이지부터 느낄 수 있고 지역을 진행할수록 느껴지는 속도감이 점점 가속되는 느낌을 준다.

 

오른쪽의 버튼 네 가지보다 좌측의 스틱이 더 중요한 조작을 한다는 느낌이며, 기본 조작은 간단하지만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려면 스틱의 방향이나 조작법을 외워서 고득점을 노려야 하는 배우기 쉽고 숙달하기엔 난이도가 다소 있는 게임이다. 스케이트보드 트릭을 좋아하는 사람이 플레이한다면 제대로 본전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올리올리 월드 출시 전 사전예약을 하는 플레이어들은 보너스로 버니로드 헤드, 히어로 티셔츠, 히어로 스케이트 데크, 히어로 타투, 영웅 팔 깁스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1년 이내에 두 개의 확장팩 출시도 예고하고 있으며 확장팩까지 포함한 디럭스 버전 올리올리 월드 래드 에디션은 5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래는 게임의 1지역 스테이지인 돈 키 호테이의 플레이 영상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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