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삼국지 전략판’ 글로벌 전략 빅 매치

전략 게임의 재미 한층 up
2022년 06월 20일 00시 36분 44초

출시 후 시간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혹은 이용자가 빠져나가는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시들어가는 게임이 있는 반면, 끊임없는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 신선한 콘텐츠, 그리고 질릴 틈 없는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생동감이 느껴지는 게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삼국지 전략판’이다. 

 

일반적으로 전략 게임의 경우 게임이 오래될수록 기존 이용자 중심으로 세력이 고착화되고, 신규 이용자가 파고들 틈이 없어 활력을 잃어 가기 마련인데 삼국지 전략판은 고유의 시즌제 방식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시즌에 합류할 때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의 구분이 없다. 이미 게임 경험이 풍부한 기존 이용자에게 어느 정도의 어드밴티지가 있더라도 신규 이용자의 패기로 극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매 시즌 초기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즌에는 신규 콘텐츠로 더욱 스케일이 큰 전장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선택지가 더욱 많을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플레이를 해야 할 수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시스템에서 대격변이 일어날 경우 알고 있는 것과 정반대의 플레이를 하거나 이전 동맹을 적대할 수도 있다.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제가 신선하고 질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이용자가 단순히 서버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 주권을 갖고 시즌을 선택할 수도 있게 됐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보다 재미있는 시즌, 보다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자신의 판단으로 선택해 게임에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크게 환영받은 업데이트였다. 

 


 

이처럼 획기적인 시즌제 업데이트로 끊임없이 재미를 추구하는 삼국지 전략판 시즌제가 확고하게 자리잡았음을 확인시켜주는 지표가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략 매출 1위 및 최고 매출 3위, 연말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과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선정 등을 비롯해 전 세계 5,000만 다운로드와 같은 기록이다. 이 같은 성과를 본다면 삼국지 전략판 시즌제가 성공했음은 자축의 의미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확실하게 증명된 것이다.

 

다른 의미로 사용된 말이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질릴 틈 없는 재미를 주는 삼국지 전략판은 더 나은 재미를 위해 2022년 4월 9일 글로벌 규모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를 열었다. 지역 서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규모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으로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는 한국 서버를 대표하여 용사단, BTS(BlackTigerS), 신의, 신화, 제우스, 아레스, 포세이돈, 십자가위촉 총 8개 동맹이, 홍콩·마카오·대만 서버를 대표하여 諸天(제천), 正紅旗(정홍기), 蒼空霸魂(창공패혼), 天堂之後(천당지후), 俠(협), 火(화), 冰(빙), 無雙丨虎衛軍(무쌍I 호위군) 총 8개 동맹이 참가했다. 

 

지난주를 기준으로 9주 차 결산까지 마친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서는 여전히 눈을 뗄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중이다. 전황을 보면 경기 1조에서는 형서에서 대형 전투가 잦고, 전체적으로 파촉에서 가장 빈번한 전투 양상을, 경기 2조에서는 옹병에서 가장 빈번한 전투가 벌어지면서 단일 전투 최고 전공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협객군 명예편 랭킹에는 전공왕에 1조 십자가一 동맹 十달다래 - 2조 風林火山 동맹 沐雨尋晴이, 토지왕에 1조 招魂 동맹 逍遙丨風馳 - 2조 천명 동맹 화이트자룡이, 자원왕에 1조 십자가二 동맹 十깜보 – BTS 동맹 유비유비가 올랐으며, 동맹 명예편 랭킹에는 전투의 귀재에 1조 손유 진영 용사단과 조위 진영 諸天 – 2조 손유 진영 俠丨天下와 조위 진영 海神포세이돈이 올랐다. 

 

개인 명예편에서도 역전왕에 1조 손유 진영 대빵, 전공왕에 1조 조위 진영 諸天 동맹 曾呆傑夫, 관통왕에 2조 손유 진영 沐雨尋晴, 공헌왕에 1조 조위 진영 諸天 동맹 曾呆傑夫 오르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십자가 협객군’의 활약이었다. 십자가 협객군이 관중과 파촉의 관문 고도를 뚫고 부현으로 향하다 寶寶軍團의 저항에 막혀 1차 진출에 실패 후 이후에도 막히는 일이 벌어졌다. 이어 장안 수복을 위해 강한에서 진격하는 움직임까지 보인 寶寶軍團였다. 그러나 용사단이 나서면서 조금씩 밀리다가 울타리, 망루 등을 건설하면서 더 이상 밀리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인 움직임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전투의 백미는 지난 29일 토요일에 열린 朧, 天堂 연합군의 상락 공성전이었다. 관중에서 십자가 협객이 지난 1일 저녁에 상락 앞에서 총공격을 하여 병력 제거 후 주성 인원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일제히 황백성 앞으로 이전하는 움직임을 보였고, 실제로 점령에도 성공했다. 이에 朧, 諸天, 天堂, 寶寶軍團 3개 동맹 연합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동원하면서 상락 공선을 시도했고 1,000 이상의 부대가 동원되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결국 십자가 협객의 병력 철수로 天堂이 상락을 점령하지만, 상락 앞에서 天堂과 십자가 협객의 전면전이 펼쳐지면서 잠시나마 갈 곳을 잃은 天堂이기도 했다. 원래 십자가 협객을 마크하고 있던 天堂이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현재는 주전장을 상락으로 이동한 상태이다. 현재도 장안을 십자가 협객이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각각의 동맹이 또 다른 전투를 위해 정비 중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서 펼쳐지고 있는 양상이 이 말과 딱 어울린다. 모든 연맹은 자신이 속한 동맹, 혹은 자신이 속한 서버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다. 지금과 같은 양상이 언제 180도로 뒤바뀌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유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끝없는 전장의 최후에는 어떤 결과가 있을지 진짜 끝을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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