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비즈넷 기반 최초 NFT 크라우디 출시

2022년 07월 01일 14시 02분 08초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자체 비즈넷(BizNet) 기반의 최초 NFT(Non-Fungible Token)를 크라우드 펀딩 회사인 크라우디를 통해 출시 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보스아고라는 NFT, 디파이(DeFi) 구현에 필수적인 스마트컨트렉트를 개발자들이 쉽게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체 비즈넷을 개발하여 출시했다.

 

이번 NFT 출시는 보스아고라 비즈넷 기반의 첫 활용 사례이자 최초의 NFT 발행 사례로 비즈넷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에 활용된다는데 의미가 크다.

 

크라우디를 통해 선보이는 NFT는 보스아고라의 파트너사인 (주)FMtechnology에서 개발한 Stock Picking Engine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에프엠웨이(FMway) 미국 운용 펀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했다.

 

에프엠웨이 미국 운용 펀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올 6월 7일까지 약 6개월간 운용하여 최대 43%라는 누적 수익률을 달성했고, 당시 나스닥 지수 대비 6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엔진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검증한 바 있다.

 

크라우디를 통해 발행하는 기념 NFT는 리워드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000개 한정으로 발행한다. 리워드 참여자에게는 NFT를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랜덤하게 제공되는 보상 이벤트는 참여자들에게 NFT만의 특별한 재미를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리워드 참여자들이 수령한 기념 NFT는 내년 상반기내 출시 예정인 보스아고라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보스아고재단 김인환 이사장은 “자체 비즈넷 기반의 첫 NFT 발행 사례로 보스아고라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현재 P2E, M2E와 같은 S2E 서비스 개발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보아의 가치 상승을 위한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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