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전작 이상 재미 확신한다

반다이남코 TGS 2022 인터뷰
2022년 09월 16일 19시 00분 25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도쿄게임쇼 2022 기간에 맞춰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이하 모두의 집)’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두의 집은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후속작으로, 도라에몽 IP(지식재산권)을 기반의 목장이야기 신작이다. 또 이번 작은 전작 이상의 스케일과 구성으로 만들어졌고 오는 11월 2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뷰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나카지마 코지 PD가 담당했다.

 


 

- 전작에서 노비타(진구)가 친구들을 다 모아서 이야기를 해결했는데, 다시 모험을 떠난 이유는? 또 전작은 농작물과 할 것이 적었다.

 

다른 행성에서 활동하고 도구를 모은 것이기 때문에 전작과 다른 동기 부여를 줬다. 또 도구는 단순 모으는 것이 아닌 드라마를 위해 쓰였기에 리를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또한, 작물이나 생산 등은 전작의 1.5배 이상이라 할 것이 더욱 늘었다고 보시면 된다.

 

- 단일작으로 끝날 줄 알았으나,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다. 

 

유저의 바람이 컸기 때문에 후속작을 만들게 됐다. 또 도라에몽과 목장이야기는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IP라 여느 때보다 공을 들여 개발했다.

 

- 전작의 주요 키워드는 가족이었다. 이번 작은 ‘모두’인데 게임 내에서 어떻게 구현됐나?

 

전작은 진구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동행을 하는 것이 중점이었다. 이번 작은 모두가 같이 일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오프라인 2인 플레이를 통해 다른 친구와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시나리오 역시 모두를 강조했다.

 

- 오프라인 2인 플레이는 어떻게 구성됐나?

 

하나의 화면에서 한 명은 진구, 한 명은 도라에몽을 조작할 수 있다.

 


 

- 전작보다 도라에몽 도구가 늘어났는데, 단순 컬렉션 목적인가?

 

시나리오상 큰 영향을 주는 도구가 있고, 효율성보단 재미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넣었다.

 

- 구름 위에서 농작하면 좋은 점이 있나?

구름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 있다.

 

- 전작보다 나아진 점은?

 

UI와 조작 등을 개선했고, 초반에 플레이어가 게임을 쉽게 즐기도록 구성했다.

 

- 전작은 목장이야기인지, 광산이야기인지 애매모호하게 구성됐다.

 

이번 작은 작물로 할 수 있는 것을 늘렸기 때문에 다를 것이다.


- 도라에몽 IP를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다.

 

어릴 때부터 도라에몽을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특유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진구와 친구들이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러 모였기에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는 재미가 있다.

 

- 끝으로 한마디.

 

전작의 피드백을 받아 여러 부분을 개서했으니 많은 플레이 및 게임을 통해 힐링하셨으면 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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