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세 번째 마계 지역 ‘프뤼나움’ 업데이트

2020년 07월 16일 15시 57분 48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신규 지역 ‘프뤼나움’과 던전 2종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뤼나움’은 ‘리고모르’를 잇는 마계의 세 번째 지역으로, 백귀왕의 혼을 찾아 떠난 엘 수색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지역에는 신규 던전 ‘혹한의 땅’과 ‘옛 마을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에픽퀘스트 스토리가 진행된다.

 

새로운 무기에 옵션을 부여하는 각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주간 이벤트에 참여한 후 ‘프뤼나움’에 도입된 던전을 플레이하면 무기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다음 달 13일까지 ‘프뤼나움 오로라 상점’을 한시 운영한다. 이용자는 일일·주간 퀘스트를 클리어해 얻은 포인트를 모아 [루리엘] 홍염의 흔적 회수권’,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황금색)’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여름 업데이트 기간에는 매주 주말마다 핫타임 이벤트를 연다. 업데이트 후 첫 주말인 18~19일 오후 5시부터 11시 59분까지 각각 특정 접속 시간을 달성하면 ‘[루리엘] 마법의 옷장 티켓(무기)(3차)’ 등 마법의 옷장 티켓을 받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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