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식권, 임직원 복지 향상시키는 조력 서비스로 우뚝

2020년 10월 15일 13시 52분 38초

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가 전개하는 기업 대상 솔루션 사업 ‘페이코 비즈플러스(PAYCO Biz+)’의 대표 서비스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과 ‘페이코 식권’이 기업의 임직원 복지를 향상시키는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결제 사업으로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으며 기업 내부적으로 필요한 복지 관리 수요를 확인하고, 페이코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B2B 대상 솔루션 사업 ‘페이코 비즈플러스(PAYCO Biz+)’를 전개하고 있다. ‘페이코 비즈플러스’는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해 인사·총무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공통 업무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과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이 있다.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은 2016년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에 걸쳐 구축한 결제 범용성과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모바일 상품권이라는 점에 힘입어 명절, 기념일, 포상 등 기업의 임직원 대상 복지 상품권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두산, 대웅, 엔씨소프트, 넥슨, 크래프톤 등 다양합 업계의 고객사에서 도입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는 직전 명절 대비 22%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평년 대비 높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 결제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종합쇼핑몰, 식음료, 콘텐츠 등 결제처 제한 없이 대부분의 온라인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수단이라는 점이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판교 소재 게임 업체의 경우, 다양한 상품권 중 임직원의 70%가 페이코 상품권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이코 포인트’를 복지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대웅그룹을 포함한 8개 기업에서 개방형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직원은 기존 자사 전용 폐쇄형 복지몰에서만 사용가능했던 포인트를 모든 페이코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5월 출시된 ‘페이코 식권’은 일반 기업 외에도 업종별 특수 니즈를 반영한 맞춤 기능을 제공하며 임직원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 식당 결제, 직원 간 식권 보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투리 금액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SK하이닉스, 두산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700여 개 기업에서 6만 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직원 복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향상 서비스를 확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는 700개 기업에 구축된 페이코 식권 인프라를 활용, 페이코 복지 포인트 연계 및 상품권 서비스를 고도화해 기업과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 복지 제도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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