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아이돌 마스터' IP 신작 내년 상반기 출시

2020년 11월 13일 09시 45분 10초

NHN은 13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NHN의 2020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전 분기 대비 3.5% 증가한 4,19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전 분기 대비 3.6% 오른 274억 원, 당기순이익은 321억 원을 기록했다.

 

NHN의 3분기 매출 중 게임 매출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PC방 영업 중단 등에도 불구하고, 규제 환경 변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004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게임 매출 플랫폼별 비중은 PC온라인 353억 원, 모바일 게임 652억 원이다.

 

아울러 향후 게임 사업에 대해 NHN은 "지난 4~5년간 캐주얼 게임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앞으로는 '컴파스' 같은 미드코어 게임 신작을 선보이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게임 라인업은 11월 중 배틀로얄 신작 '에임스(A.I.M.S)'를 일본 출시, '아이돌마스터' IP를 활용한 퍼즐 게임 신작을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내년에 4~5종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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