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MiSK Charity, SNK에 약 8억 3천만 리얄의 전략적 투자 발표

2020년 11월 27일 13시 28분 54초

모하메드 빈 살만 자선 재단는 약 8 억 3300 만 리얄의 전략적 투자를 발표하여 일본게임 회사 SNK의 초기 지분을 33.3 %로 인수했다. 이 투자에 대한 초기 인수는 일본 회사 SNK가 상장 된 한국 증권 거래소에서 매각하는 주주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회사의 전액 출자 한 전자 게임 개발 회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재단은 회사 소유에 대한투자 지분을 51 %로 올릴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투자는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및 국제기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지적 자본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청소년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향후 사우디 청년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게임 개발을 위한 지식 교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왕자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인 '모하메드 빈 살만 자선 재단'은 강력한 재정적 자원을 바탕으로 사우디 청년들의 기술을 개발하고, 창의적인 재능을 다듬어 더 나은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이 왕국의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고 참여자가 되기 위해 리더십 기술을 배우고 개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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