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한국소아암재단에 크리스마스 장난감 1,200개 전달

2020년 12월 03일 13시 58분 58초

한국을 대표하는 완구 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 전달식은 장기간 투병을 마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 종결을 축하하고, 병동에서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토이트론이 1,200개의 완구를 마련했다. 토이트론이 마련한 완구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전국의 각 소아암 병동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토이트론 봉수미 이사는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토이트론의 완구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큰 기부를 실천해주신 토이트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외부활동이 극히 제한되어 힘든 나날이 지속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토이트론의 선물은 투병생활에 정말 큰 응원과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토이트론은 ‘Like a child’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감성교육완구 전문기업으로, 20년 이상의 완구 제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대표 완구 기업이다. 퓨쳐북을 비롯해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미니특공대 등의 다양한 감성 완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인터렉티브 콘텐츠 전문 개발사와의 MOU를 통해 비대면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완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장난감나눔축제’, ‘착한기부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는 토이트론은 이번 기회를 통해 투병 중인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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