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한정판 '겨울 코스튬' 선봬

2020년 12월 11일 13시 48분 18초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특별한 겨울 코스튬 3종을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인기 캐릭터인 '톰', '마리 듀프레시', '스케빈저 예가네' 등 3명의 겨울 코스튬 각 1종을 업데이트했으며 12월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코스튬은 중세 유럽 귀족풍 콘셉트이며, 이용자는 부위별 코스튬을 패키지로 구매하거나 강화 필수재료인 발레론의 가루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정가 대비 20% 할인판매 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한정판 겨울 코스튬을 획득하고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어떤 조합으로 편성하는지에 따라 공략의 성·패가 엇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