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4 Blood, 한국어 트레일러 공개

2020년 12월 11일 14시 20분 45초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와 협력하여 2021년 출시 예정인 한글판 ‘Back 4 Blood(백 포 블러드)’ 한국어 트레일러를 금일 공개 하였습니다.

 

워너브라더스 게임즈는 금일 평론가들에게 극찬 받은 유명 작품 레프트 4 데드의 핵심 개발진으로 이루어진 터틀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에서 개발한 신작 협동 좀비 슈터 게임인 Back 4 Blood(백 포 블러드)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시간 12월 18일 오전 3시에 시작될 Back 4 Blood 게임플레이 쇼케이스에서  터틀락 스튜디오 팀 멤버들을 통해 게임의 심층적인 내용과 더 많은 게임플레이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시간 12월 18일 오전 3시에 시작되며, 터틀락 스튜디오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회장 데이빗 하다드는 이 게임에 대해 "터틀락 스튜디오는 코옵 좀비 슈터 장르를 대중에 각인시킨 유능한 팀으로, 이 게임계의 핵심적 장르의 신작을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이 열정적인 개발팀은 팬들에게 새로운 프랜차이즈 신작과 함께 재미가 넘치는 격정적인 전투를 선사해줄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터틀락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디자인 디렉터인 크리스 애쉬턴은 "우리의 근본과도 같은 이 작품을 많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오고 있으며, 작업한 내용을 드디어 공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는 우리를 기다려주는 게이머 커뮤니티를 생각하며 그들에게 지금껏 만나지 못한 도전적인 좀비 슈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ack 4 Blood는 온라인으로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 하거나 3명의 AI 팀원과 함께 혼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8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PvP(대인전) 멀티플레이 역시 지원합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인류의 대부분이 죽거나 감염되고만 파멸적인 데빌 웜 유행병 사건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말로 하지 못할 끔직한 사건들과 전투로 단련된 자들, 클리너라 불리는 아포칼립스의 베테랑들이 되어 마지막 남은 인류를 위해 '리든'이라 불리는 감염된 공포들을 물리치고 세계를 되찾을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