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이전보다 한층 더 강화된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 예고

2021년 06월 10일 14시 07분 09초

웹젠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픈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한다.

 

웹젠은 오는 6월 24일(목) 20시에 ‘오픈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리부트 서버에 대규모 업데이트 ‘R2naissance Part4: Expansion’를 우선 적용한다.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편을 앞두고 있다.

 

먼저, ‘R2+사용 시간’을 1일 최대 24시간으로 확대한다. 회원들의 효율적인 사냥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더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새롭게 개편된 ‘통합보급센터’와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WAVE 이벤트’를 준비해 ‘오픈 리부트 서버’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웹젠은 ‘100레벨 점핑’을 준비해 회원들의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다. 90레벨을 달성한 회원의 캐릭터를 100레벨까지 즉시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으로 ‘1ST WAVE 이벤트’ 진행 시점에 맞춰 적용될 예정이다

 

서버 초기화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신청’ 이벤트도 열린다.

 

오늘 20시부터 오는 6월 21일(월) 00시까지 ‘R2’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입력하면 신청 접수가 완료된다. 웹젠은 사전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에게 계정당 1회에 한해 캐릭터의 외형과 성별을 바꿔주는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6월 14일(월)과 6월 17일(목) ‘R2’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GM노트’를 통해 ‘Expansion’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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