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비즈, 신간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출간

2021년 06월 30일 12시 15분 19초

출판사 한빛비즈는 문화심리학자 이장주 박사의 신간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출간했다. 

 

저자인 이장주 박사는 첨단 기술이 사람의 마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문화심리학자이다.

특히 게임을 하는 이들과 게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메타버스 관련 현상을 흥미롭게 관찰하며 글쓰기와 강연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명지대와 중앙대, 서울디지털대에서 비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SBS, TBN, 경인방송 라디오에 고정 출연, 게임과 IT 문화 주제로 정기적으로 기고한 바 있다. 현재 게임문화재단 이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이사, 한국중독심리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책 소개]

 

도서명: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출간일: 2021년 6월 25일

페이지: 272쪽

 

기술과 사람의 관계를 연구하는 문화심리학자가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건네는 지침서

 

코로나19로 집콕이 늘자 아이들은 게임 속으로 더욱 파고들었다. 

부모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 ‘종일 게임하는 아이, 이렇게 둬도 괜찮은 걸까?’ 

부모는 궁금하다. ‘아이에게 게임은 어떤 의미일까?’ 

그래서 묻는다. ‘지혜로운 부모라면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할까?’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은 게임 좋아하는 아이의 속마음이 궁금한 부모,

그 아이의 미래를 염려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게임을 사이에 두고 부모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연결되는 법’으로 안내하는 지침서다.

 

게임 요소가 다양한 분야로 접목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의 시대.

이장주 박사는 기술을 내 몸처럼 다룰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이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이때에 근거가 불분명한 게임 공포가

부모를 사로잡고 있다고 본다.

 

저자는 게임문화 강연자로 지금도 현장에서 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게임 좋아하는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모 마음에 더욱 진심이다. 

그는 “안심해도 되는 부분과 위험한 부분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으면

걱정은 확연히 줄어든다”고 말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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