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돌아온 Waffenträger 이벤트 실시 : 게임샷

워게이밍은 오는 11일까지 3주간 7대 1 비대칭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돌아온 Waffenträger’ 이벤트를 실시한다.

‘돌아온 Waffenträger’에서 플레이어들은 해리어 부대와 기술자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해 무로방카, 지크프리트 방어선, 스텝 등 3개의 변경된 지도에서 전투를 펼치게 된다. 7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해리어 부대는 Object 140, Bat.-Châtillon 25 t, M48A5 Patton 등 3대의 개량형 특별 전차를 운용할 수 있다. 기술자를 선택하면 초강력 구축전차 Blitzträger auf E 110을 운용하여 AI 전차와 함께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해리어 부대는 제한 시간 내에 Blitzträger auf E 110을 격파해야 하고 기술자는 해리어 부대를 모두 격파하거나 제한 시간 동안 생존해야 승리할 수 있다.

전투 시작 시 Blitzträger auf E 110은 보호막으로 둘러싸여 피해를 입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보초병 AI 전차를 격파하여 플라즈마를 입수해 발전기를 파괴하여 보호막을 해제할 수 있다. 또한 Blitzträger auf E 110에도 순간 이동 능력이 추가되어 지도 내 선택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4개의 발전기를 파괴하면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Waffenträger 이벤트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올해에는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시각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더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들은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해리어 컬렉션과 기술자 컬렉션을 수집하여 진행할 수 있고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값진 보상이 지급되며 두 컬렉션을 모두 완료하면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미국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STRON Rex 105 mm이 일정 확률로 제공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월드 오브 탱크, 돌아온 Waffenträger 이벤트 실시

리니지 IP의 색다른 변화, '저니 오...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1...

저니 오브 모나크, 100개 서버 사전 ...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

저니 오브 모나크, 24시간 전 사전예...

엔씨소프트, 리니지IP 신작 ‘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