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개별 전투 전장 '말레벤토', 오늘부터 플레이 가능

2021년 09월 29일 14시 26분 15초

오버워치(Overwatch)의 신규 개별 전투 전장인 ‘말레벤토(Malevento)’가 오늘(29일, 수)부터 게임 내 적용돼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말레벤토는 ‘샤토 기야르’, ‘카네자카’, ‘페트라’ 등과 같이 상대 플레이어를 상대로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전장이다. Windows® PC, Xbox One,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등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말레벤토는 데스매치만의 짜릿한 경험을 기다려온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게임 플레이 차원에서 볼 때, 이탈리아 교외의 언덕 꼭대기에 자리한 마을의 수직 지형 특성 덕에 파라와 같은 공중 영웅이나 한조, 겐지 등의 벽타기 영웅들은 적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기습형 영웅의 경우 구불구불한 골목이나 건물 내부를 가림막 삼아 목표에 은밀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전장 디자인적으로는 전투의 속도감을 높이면서 활발한 전투를 유도하게 끔 설계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