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유애피’, 재방문율 70% 향상

2019년 11월 28일 14시 09분 39초

유애피코리아(YouAppi Korea, 지사장 조형석)는 자사의 앱 리타겟팅 및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을 통해 이커머스 앱의 재방문율을 70%까지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앱을 제외한 모든 모바일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존 사용자를 유지하는 것이 되었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등의 대부분의 유저는 모바일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 웹사이트를 엑세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마케팅 솔루션 기업의 연구에 따르면, 신규 유저의 구매 반응을 이끌어낼 확률은 5%~20%인데 비해, 기존 유저는 60%~70%로, 많게는 12배 이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데 드는 비용이 6배 이상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로,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캠페인의 중요성이 점점 더 대두되고 있다.

 

이에 유애피는 지난 3년간 기존 유저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 기술을 최적화해왔다. 이 기술은 독자적인 머신 러닝 알고리즘과 맞춤형 잠재 고객 빌더를 기반으로, 적절한 앱 광고와 사용자를 일치시키고, 앱 설치 후 유저의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고도화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가령, 최근에 앱을 설치했지만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유저나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 두기만 한 유저, 이전에 구매를 한 유저의 행동까지 데이터 분석에 포함되어 있다.

 

유애피의 미어리 박닌(Meiry Vaknin) 글로벌 전략 파트너쉽 담당 부사장(VP, Strategic Partnership)은 “현재 모바일 마케팅에서 앱 리타겟팅 및 리인게이지먼트의 중요성은 계속하여 언급되고 있다. 유애피는 3년전부터 이러한 이러한 흐름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자 리타겟팅과 리인게이지먼트 기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라며, “3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유저 활동과 지속적인 앱 사용을 이끌어내 최근에는 이커머스 앱의 사용자 재방문률이 70% 향상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작년 대비 300% 이상의 모바일 앱 리타겟팅 및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 운영 성장률을 보유하고 있는 유애피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질적 성과 기반의 서비스를 가장 우선시하고 있으며, 100% 자체 인벤토리와 높은 글로벌 영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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