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 강력해진 '조이콘2'의 매력

닌텐도 스위치 2 프리미어
2025년 04월 04일 01시 08분 18초


 

오는 6월 5일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 2'가 공식 발표된 가운데, 4월 3일 도쿄 시부야구 요요기 경기장에서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2 프리미어' 체험회가 진행됐다.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보다 더욱 커진 화면과 크기, 게임챗, 마우스조작 등 새로운 기능이 다수 추가 된 것이 특징이다. 내부 스펙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선명한 그래픽과 빨라진 처리속도가 눈에 띈다.

 

크기가 커진 만큼 무게도 늘었겠지라는 우려가 있지만, 실제로 들었을 때 '무겁다'는 느낌은 덜했다. 물론 계속 들고 있으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실제로 플레이 할 때는 무릎에 얹어놓거나 탁자에 거치해놓고 플레이 할 수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다.

 


 

이번에 추가 된 후면 스탠드 기능은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걱정했던 것 보다 꽤 튼튼하고 다양한 각도의 거치가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보였다.

 

가장 높아진 편의성은 조이콘2의 탈착 방식이다. 마그네틱이 추가되어 가까이가면 '착'하고 붙는 방식으로, 밀어서 결착하는 방식에 비해 느낌도 좋고 편리했다.

 

특히 조이콘2의 강력해진 진동기능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부럽지 않을만큼 정교하고 강력하다. 필자가 현장에서 플레이한 '메트로이드 프리임 4 비욘드'와 '문명7'를 통해 강력해진 조이콘2의 기능 향상을 느낄수 있었다. 이는 앞으로 FPS나 슈팅게임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 등에서 정밀한 조작을 가능케 하여 스위치 컨트롤러의 한계점을 극복한 것을 느낄수 있다. 

 


 

체험회장에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선보였던 게임들 다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주력 소프트웨어로 밀고 있는 '마리오카트 월드'를 비롯,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 닌텐도 스위치 2 에디션', '동키콩 바난자' 등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특히 오랜만의 신작 '동키콩 바난자'는 강력해진 하드웨어 스펙과 조작의 범위가 넓어진 조이콘2 덕분에 자유도 높은 심리스 게임처럼 변했으며 '마리오카드 월드' 서바이벌의 경우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 듯이 강력한 경쟁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다만 '문명7'이나 '사이버펑크' 같은 써드파티 게임은 경쟁 게임기 보다 로딩 시간이 현저하게 길고 진동 기능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닌텐도의 약점인 써드파티의 관리가 이번에도 그대로 노출되는 느낌이었다.

 


 

이 외에 마이크 기능을 활용한 게임, 새로운 주변기기인 '닌텐도 스위치 2 카메라'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더했으며 마치 플레이스테이션의 아스트로봇처럼 스위치2의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2 웰컴투어'도 이번에 선보였다.

 


 

참고로 닌텐도 스위치2는 국내에서 64만 8000원에 판매된다. 일본보다는 비싸지만, 미국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고무할 만한 사실은, 닌텐도가 자사의 게임기를 국내에 동시 발매하는 것은 2002년 한국진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는 것. 이는 닌텐도 스위치가 국내에서만 250만대 이상 판매되며 시장성을 증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93,580 [04.04-08:35]

저렴한 비용으로 스위치1 업그레이드 이벤트 같은것도 해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ㅎㅎㅎ 65만원은 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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