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20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10년 만에 최고 기록 경신

2021년 12월 01일 15시 14분 10초

웹젠의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시즌17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웹젠의 '뮤 온라인'이 20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11월 순수 이용자 수(AU, Active User)와 동시접속자 수(MCU, Maxium Concurrent User)가 업데이트 이전인 8월보다 각각 42.5%, 22.7% 증가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10년 만에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 기준, '뮤 온라인'의 PC방 게임 순위도 9월 2주차 55위에서 11월 4주차에는 40위에 올라 15계단 상승했다.

 

웹젠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뮤 온라인’에 도플갱어 컨셉의 신규 클래스 ‘쿤둔 메피스&레무리아’ 2종과 전설 속 황금의 도시를 모티브로 제작한 ‘엘도라도T’ 서버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신규 클래스를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와 캐릭터의 능력치 강화에 효과적인 최상위 아이템 ‘7차 마스터리 만티코어 무기’ 등이 게임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게임회원들은 고급 아이템인 ‘4차 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 통합 랭킹 이벤트’와 신규/복귀 회원을 위한 ‘with YOU 이벤트’ 등에서도 큰 호응을 보였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12월 ‘겨울 이벤트’ 등 정기적인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뮤 온라인’의 20주년을 맞아 ‘뮤(MU)’ IP를 활용한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젠 프렌즈X칭따오’ 한정판 맥주를 구매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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