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59번째 신규 캐릭터 ‘아이작’ 추가

2022년 10월 28일 12시 49분 08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8일,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59번째 신규 캐릭터 ‘아이작’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이작’은 부패 경찰 콘셉트로 톤파를 사용해 패시브 스킬인 ‘착취’로 끊임없이 상대와 접근하며 전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공격 또는 스킬 피해를 4회 입혀 착취 패시브를 발동시키면 기본 스킬의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경화' 스킬이 핵심이다

 

경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현장 급습’이라는 스킬로 상대에게 돌진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추격/검거’ 스킬로 지정된 위치에 재빠르게 돌진하고 재사용하면 시전한 방향의 적들을 끌어당겨 임시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강탈’ 스킬은 지정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착취’ 표식이 없는 적을 밀어낸다. 또한, 이 스킬로 ‘착취’를 발동시키면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는 추가 스킬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크게 감소시킨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암흑가 헤이즈’, ’메가 펌킨 셀린’, ’숲속의 엠마’ 신규 스킨 3종이 함께 추가됐다. 특히, ‘메가 펌킨 셀린’ 스킨은 핼러윈 콘셉트의 스킨으로 ‘다음 게임’ 상점 DLC페이지 및 Steam 이터널리턴 DLC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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