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텍트페스티벌 2024, 공식 스폰서 기업 공개

2024년 07월 11일 14시 45분 08초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오는 8월 개막을 앞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BIC Festival 2024, 이하 BIC 페스티벌 2024)’의 공식 스폰서 기업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BIC 페스티벌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확정된 기업은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엑솔라 코리아 유한회사, 수퍼톤, 한국콘텐츠진흥원, 에픽게임즈, 디볼버디지털, 뒤끝, 라이트닝 게임즈, 게임인재단,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메가존클라우드, 엔씨소프트, 게임물관리위원회, 원스토어’ 등 총 15개 사다.

 

상기 기업들은 스폰서쉽 참여를 통해 ‘BIC 페스티벌 2024’에 참여하는 개발자의 작품이 나아가 인디게임 생태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스폰서 참가를 확정 지었다.

 

우선 플래티넘 스폰서로 2개 사가 참여하며,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검은사막’을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직접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사 ▲펄어비스, 유저의 즐거움과 창작자의 성장이 만나는 곳, 인디게임 전문 플랫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참여하며 인디게임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쓴다. 위 2개의 스폰서는 ‘스폰서픽’ 특별 시상을 진행하며, 개발자 응원에 더욱 힘을 싣는다.

 

골드 스폰서로는 3개 사가 참여하며, 글로벌 게임 결제 및 퍼블리싱 솔루션 기업 ▲ 엑솔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음성 AI 기업 ▲수퍼톤, 한국 게임의 제작, 유통,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참여하며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골드스폰서 역시 ‘BIC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하는 경쟁 부문을 대상으로 ‘스폰서픽’ 중 1개 작품을 선정하여 특별 시상을 진행한다.

 

실버 스폰서로는 8개 기업이 참여의 뜻을 밝혔다. 언리얼 엔진,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유쾌한 동료들이 엄선한 게임을 제공하는 부티크 게임 레이블이자, 전 세계 인디게임 제작자들의 훌륭한 디지털엔터테인먼트를 배급하는 ▲디볼버디지털,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 서버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글로벌 게임 서버SaaS로서 5,000개 이상 개발사가 이용하고 있는 ▲뒤끝,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고품질 PC/콘솔 게임을 제공하는 비디오 게임 배급사로서 경험을 토대로 재능 있는 개발자들을 발굴하고, 비전을 향해 도약하는 것을 돕는 ▲라이트닝 게임즈, 게임 관련 인재 양성, 장학, 학술 등의 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게임인재단, 게이머들을 Xbox 비전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게이머들이 원하는 게임, 기기, 사람들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Asia No.1 AWS 파트너사로 인프라, 마케팅, 게임 개발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성공적인 게임을 지원하는 ▲메가존클라우드, 글로벌 수준의 개발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가 실버스폰서로 BIC 페스티벌 2024와 함께한다.

 

또한, 국민과 소통·공감으로 게임문화를 선도하는 게임관리 전문기관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게임사 친화적인 좋은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를 응원하는 기업 ▲원스토어가 브론즈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10회를 맞아 전년도보다 더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8월 9일부터 온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BIC의 10년은 국내외 스폰서와 인디게임 개발자가 있어 가능했다.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지켜주신 스폰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참관객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전시자에게는 세계로 나아가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해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BIC 페스티벌 2024와 함께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BIC 페스티벌이 글로벌 인디게임 산업에 활기를 불어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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