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1주년 감사제 성황리 종료

2018년 02월 26일 14시 46분 10초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의 정식서비스 1주년 감사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4일(토), 강남에 위치한 '알베르'에서 진행된 '킹스레이드' 1주년 감사제에는 약 3천명의 이용자가 현장 방문을 신청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200여 명의 유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유명 게임 캐스터 허준의 MC로 시작된 감사제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오프라인 PVP '영광의 리그'와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피온, 루나베로, 슈퍼마켓, 노솜이 함께한 캐릭터 코스프레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영광의 리그'는 결투에 참여를 금지할 상대의 영웅을 선택(밴)하고, 참여할 자신의 영웅을 선택(픽)하는 밴픽룰 적용으로 참여한 유저들은 물론, 이를 관람하는 유저들의 긴장감 마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러 참가자들을 이기고 마주한 결승에서는 '전무아빠'와 '릭서' 두 유저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상대의 전략을 꿰뚫은 '전무아빠'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이어 시상식과 함께 '킹스레이드'의 주제곡인 데스티니를 부른 가수 아이니(유수빈)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베스파의 김진수 대표가 등장해 게임에 추가될 향후 콘텐츠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신규 콘텐츠는 신규 영웅 3종과 함께 길드 영지, 길드 토벌전, 신규 월드 보스 등으로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될 때마다 현장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베스파의 김진수 대표는 "킹스레이드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유저들이 게임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킹스레이드는 유저들과 함께 게임의 본연의 재미와 큰 방향성에 맞춰 계속 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1주년 감사제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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