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2,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참가자 65만명 넘겨

2018년 04월 23일 15시 02분 44초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참가자 수가 65만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지난 4월 16일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접수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인오늘(4월 23일), 참가자 65만명을 확보했다.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여러 경로에서 가입하는 사전모집 참가자 수는 계속 늘고 있으며, 전편 ‘뮤 오리진’의 사전모집 때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웹젠은 오늘(4월 23일) 비공개테스트 사전모집에 참가한 16만명 중 5천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는 테스트 참가 안내 공지를 마쳤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2’의 전편인 ‘뮤 오리진’은 2015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모든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MMORPG 중 최초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올라 국내 모바일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올해로 출시 3주년을 맞는 현재도 각 스토어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모바일게임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뮤 오리진2’는 전편보다 크게 향상 된 그래픽으로 개발됐으며, 더 정교하게 설계된 게임시스템과 편의성, 수십 가지의 ‘수호펫’ 및 ‘탈 것’ 등 게임 콘텐츠도 크게 향상되거나 늘어났다.

 

또한, 게임 내 타 서버 이용자들과 개별 서버들의 중간계 역할을 하는 공간 ‘어비스(Abyss)’에서 협력 또는 경쟁하는 전장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월드(Cross-World) 시스템을 구축해 단일 서버에 한정적이던 MMORPG의 세계를 단일서버 밖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뮤 오리진2’의 새로운 게임시스템 및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이후 게임카페 및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업일정에 따라 공개된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뮤 오리진2’를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사전 모집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테스트에 당첨돼 설문조사에 참여한 게임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패키지 쿠폰을 증정한다. 공식 게임카페에 게임 체험 후기나 게임 공략을 작성한 참가자들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공식카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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