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 ‘2019 스포엑스’서 자사 VR 게임 전시

2019년 02월 28일 15시 50분 17초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2월 28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19 SPOEX, 이하 2019 스포엑스) VR 특별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스포츠 레저 산업 종합 전시회로, 헬스, 뷰티, 레저 등 전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48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원이멀스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VR 콘텐츠 개발사이자 메인 콘텐츠 공급사로, 지난해 VR게임 9종을 제작하고, 관련 기술 특허 4종을 출원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

 

회사측은 헬스와 레저를 테마로 한 전시회인만큼 가장 활동량이 많은 게임인 ‘마이타운: 다이어트 스매싱’과 ‘마이타운: 좀비’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마이타운: 다이어트 스매싱’은 VR로 배드민턴을 즐기는 게임으로, 혼자서도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각종 총기류로 몰려오는 좀비를 격퇴하고 지하철 역을 탈출하는 게임 ‘마이타운: 좀비’는 자사 게임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 인기 타이틀인만큼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이멀스 임종균 대표는 “2019 스포엑스에서 선보이는 ‘마이타운: 좀비’는 멀티플레이의 비중이 70%로 싱글플레이 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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