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ICT특위 정책 이어달리기 행사 개최

2022년 03월 23일 16시 00분 22초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ICT특별위원회(총괄위원장 조승래)가 23일 ‘정책 이어달리기’행사를 개최했다.

 

특위 홍미애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조승래 총괄위원장을 비롯해 윤영찬·이상헌·정필모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그간의 소회를 밝혔으며, 고삼석 수석 부위원장이 특위 활동을 보고하고 구성원들이 함께 활동 평가 및 소회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그동안 간담회 및 정책협약을 이행한 단체들이 참석하여 향후 정책협약 이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디어·ICT특별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미디어‧ICT 분야 정책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관련 정책 모색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지난 12월 30일 출범한 조직으로, 미디어, ICT, 디지털콘텐츠 분야별로 정책 간담회 및 토론회 등을 개최했으며, 관련 협·단체와의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등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재명 후보 AR 포스터 공개, 새 정부 미디어 정책방향 발표회, 이재명펀드(대선자금) 모금용 NFT 작품 제작 및 기증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조승래 총괄위원장은“비록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특위가 그동안 진행한 여러 간담회와 정책협약식 등에서 논의된 정책들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미디어·ICT 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주신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토론회와 정책협약의 결과물을 적극 반영,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필모 공동위원장은 “특위 활동 기간 중에 미디어와 ICT 분야 현장의 생생하고 속 깊은 고민을 함께 한 것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좋은 정책으로 가다듬어 다시 현장에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찬 공동위원장은 “정보통신 분야의 시간은 민간이 공공보다 한참을 앞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디어·ICT 정책에 대해 산업계와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며,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이어달리기 행사에는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시네온티브이 △동아TV △개별SO발전협의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 △SW·ICT총연합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알뜰통신사업자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아르노드 △한국통신사업자협회 △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협회 △웹툰협회 등이 함께 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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