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사전예약 실시

2022년 06월 03일 15시 09분 04초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프랑스 게임사 플레이윙(Playwing, 대표 쥘리앙 푸르니알(Julien Fournials))가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 이하 센추리)’의 스토브 플랫폼 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센추리는 이용자가 게임 내 용기사로 변해 용을 타고 상대 유저들과 전투를 치르는 슈팅 대전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에서 출시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만 2000명을 기록했고, 메타크리틱(MetaCritic) 평가 73점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게임성 뿐 만 아니라,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라이트한 유료화 모델로 최근 P2W(Pay To Win)시스템에 피로감을 겪는 유저들에게 경험과 실력을 기반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토브는 기존에 센추리를 플레이하고자 했으나, 언어와 플랫폼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 유저들을 위해 개발사인 플레이윙과 독점 한글화를 진행, 신규 게임 모드와 신규 클래스 등을 업데이트해 이달 내 스토브에서 보다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스토브는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한정판 스페셜 드래곤, 젬 1,000개, 경험치 부스터(14일)를 스토브 내 정식 론칭과 함께 지급한다. 이 외에도 한국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PC방 혜택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추리는 뛰어난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용자들은 각기 고유 특성과 스킬을 보유한 3가지 종족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아레나 대전, 전리품 쟁탈전, 깃발 점령전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플레이를 하며 획득하는 경험치를 활용해 드래곤 알을 부화시키고, 성장 시키는 재미도 확인할 수 있어, 한국 유저들에게 더 폭 넓은 게임 선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센추리는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게임들 중에서도 ‘공중전’과 ‘용기사’를 가장 잘 표현한 게임으로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라며 “스토브는 앞으로도 한국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세계 다양한 작품들을 한글화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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