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게임 매출 1041억… 연내 7종 신작 출시할 것

2022년 08월 09일 09시 50분 26초

NHN은 9일 2022년 2분기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2년 2분기 매출은 5,113억 원, 영업이익은 52억 원, 당기순손실은 5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 상승, 영업이익은 73.9% 감소했다.

 

2분기 부문별 매출 중 게임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한게임의 차별화된 컨텐츠 및 리브랜딩 마케팅 영향에 따른 웹보드 게임의 선전과 모바일 신규 컨텐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1,041억을 기록했다. 특히 웹보드 게임 매출은 개정된 게임 시행령이 적용된 7월 한달 간 전년동기 대비 40%, 전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는3분기에는 견조한 게임 매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게임 부문 매츨 증대를 위해 연내 웹보드 신작 'AA 포커', 글로벌 타깃의 3매칭 퍼즐,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 '다키스트 데이즈', 블록체인 게임 '우파루 오디세이', '슬롯 마블',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 등 신작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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