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헤이븐, 라이트 유저는 물론 헤비 유저까지 즐긴다

2022년 09월 23일 21시 57분 13초

넥슨에서 ‘백병전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야심 차게 개발 중인 ‘워헤이븐(WARHAVEN)’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강렬한 액션을 좋아하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고 백병전 특유의 짜릿한 손맛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분대원들과 함께 움직이며 공적을 쌓고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반면, 날붙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고수들 또한 영웅이 되어 전장을 누빌 수 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적군을 일망타진하거나 지형지물을 활용해 상대의 약점을 노려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 쌓은 ‘화신력’으로 ‘영웅의 화신‘이 되어 초월적 위력을 과시하며 백병전의 말초적 전투 쾌감을 실감할 수 있다.

 


 

■ 누구나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플레이하는 전쟁터 ‘워헤이븐’

 

전쟁터가 곧 안식처라는 역설적 판타지 세계관에서 모든 전사들은 불멸의 존재로서 언제든 소생할 수 있다. 치열할 전투 속에 죽음을 맞이할 지라도 빠르게 소생하여 과감하고 도전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PvP 게임과 달리 반드시 한 사람 몫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이 없는 반면에 도전적인 플레이로 짜릿한 승리도 이끌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에게 처치 당했을 시 근처에 있는 아군이 소생시킬 수 있으며 살아나지 못했을 때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분대원들 곁에서 곧 바로 태어날 수 있다. 서포터 병사 ‘스모크’가 전방에서 싸우는 아군의 체력을 실시간으로 채워주며 보다 마음 편히 무기를 휘두를 수 있다.

 


 

■ 간편한 조작, 다양한 캐릭터 등 쉽게 플레이 가능한 백병전 PvP

 

‘워헤이븐’에는 ‘블레이드(검)’, ‘스파이크(창)‘, ‘아치(활)’, ‘가디언(방패)’, ‘워해머(망치)’, ‘스모크(향로)’ 등 6종의 일반 병사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마다 간단하게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무찌른다. 무기 별 사용 방법, 거리감 등은 몇 번의 플레이로도 충분히 숙지 가능하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적의 공격을 쉽게 막을 수 있고 곧바로 공격을 시전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적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먼 거리에서 강력한 한방을 찌르고, 적을 밀어내는 등 적을 처치하기 위한 전투 환경을 만들고 간단히 적을 제압하는 등 다양한 전투 방법을 편리하게 구사할 수 있다.

 



 

■ 초보와 고수가 함께 하는 전략적 분대 플레이

 

‘워헤이븐’에서는 유저들이 각자의 실력과 상관없이 함께 했을 때 더욱 큰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시 4명이 하나의 분대로 구성되며 실시간 음성 채팅 기능과 브리핑 기능을 통해 함께 전투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실력을 지닌 플레이어가 전투 파훼법을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전파하고 강력한 리더쉽으로 분대원 모두가 더욱 높은 공적을 거둘 수도 있다. 플레이 수준과 상관없이 유저들이 한 팀이 되어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 ‘워헤이븐’의 큰 장점이다. 플레이어의 프로필에는 남들에게 노출되는 ‘지휘관 레벨’ 및 ‘지휘관 역할 선호’ 옵션이 있다. 분대장이 되어 분대 목표를 잘 설정해주고 달성하면 전투 후 분대원들의 자발적인 추천을 받아 지휘관 레벨이 점점 오르게 된다.

 


 

■ 승부의 핵을 꿰뚫는 진정한 영웅 플레이

 

백병전을 즐길 줄 아는 ‘헤비 게이머’들은 꿈 꿔왔던 영웅이 되어 전장을 활보할 수 있다. 상대와의 거리를 조절하여 근접 전투의 쾌감을 즐기거나 전략적 요충지를 차지하고 원거리 공격으로 적의 기세를 꺾는 등 자신만의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진정한 백병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전장을 휩쓸며 얻은 공적으로는 초월적 위력을 자랑하는 ‘영웅의 화신’이 되어 단번에 전투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빠른 공격과 반격 기술로 최전방에서 적을 파괴하는 ‘마터’, 아군을 보호하거나 소생시키는 ‘호에트’, 까마귀를 날려 광역 공격을 구사하는 ‘레이븐’,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적을 기습하는 ‘먹바람’ 등 상황에 맞춰 전투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다.

 


 

■ 다양한 미션과 기믹이 존재하는 4종의 전장

 

이용자는 상대를 몰아내며 단순히 즐길 수 있는 ‘진격전’부터 거점을 차지하고 견제하는 ‘쟁탈전’, 넓은 전장에서 전략적으로 대결하는 ‘호송전’ 등 미션에 따라 각기 다른 전장을 만나게 된다. 승리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전장의 다양한 기믹(gimmick)을 활용하고 전략적 요충지를 차지해야 한다.

 

‘모샤발크’, ‘겔라’에서는 진격전이 이뤄지며 ‘모샤발크’에는 수성을 위한 대형 석궁과 중앙 다리로 한 번에 날아갈 수 있는 ‘인간 대포’가 있고 ‘겔라’에서는 이동식 소형 대포를 사용해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파덴’에서는 중앙 거점을 두고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지며 남쪽에 위치한 합류 거점과 중앙 거점으로 포탄을 쏠 수 있는 대포 거점이 있다. ‘화라’에서는 상대 진영의 석상을 파괴하기 위해 ‘호송전’이 진행되며 고지에서 적에게 날아드는 ‘글라이더’를 이용해 치열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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