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 플랫폼 하바, ‘미니 플래닛 노드 NFT’ 500개 1분만에 완판

2023년 01월 12일 16시 16분 40초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가 퍼블릭 대상으로 판매한 미니 플래닛 노드 NFT 500개를 1분 만에 완판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바는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한 곳으로 모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활용할 수 있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하바에서 바이낸스나 클레이튼 체인에 있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하고, 체인에 관계없이 NFT 거래도 할 수 있다.  

 

플래닛 노드 NFT는 이러한 하바 생태계의 핵심 유지 장치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의 NFT들이 체인 간 이동을 할 때나 새로운 NFT 민팅이 진행될 때, 이를 분산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플래닛 소유자들은 거버넌스가 되어 생태계에 기여한 보상으로 하바 코인(HVH)을 받게 된다.

 

11일부터 시작한 퍼블릭 세일에서는 특별히 500개 한정 상품인 ‘미니 플래닛’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미니플래닛은 플래닛을 보다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별한 플래닛이다. 일반 플래닛을 10개로 나눠, 가격도 1/10 수준으로 구매 부담을 낮췄다. 또한 구동 역시 일반 플래닛보다 간편하여 이런 장점으로 500개 완판에 성공했다.

 

임영광 하바 프로젝트 대표는 “앞서 3차에 걸친 플래닛 노드 NFT 프리 세일에서도 완판을 기록했었는데 퍼블릭 세일에서도 미니 플래닛 500개를 완판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디지털 자산의 자유로운 이동에 한 걸음 다가갔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바는 최근 크립토 윈터라 불리는 상황에서도 한강벤처스, 엑스플라, 보라, 마마벤처스 등 6개 투자사를 공개하고 약 100억원의 초기 자본금을 유치했다. 또한 하바 테스트넷 글로벌 이용자수는 9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디스코드 멤버수도 10만 명을 넘겼다. 하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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