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대형 업데이트 통한 콘텐츠 볼륨업 지속

글로벌 누적 매출 1130만 달러
2024년 05월 09일 11시 39분 31초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누적 매출 1130만 달러(약 156억 원)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방치형 키우기의 쉬운 게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장해나가며 전 세계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 유저 몰입도 높이는 성장 콘텐츠 볼륨업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세상 만만한 키우기’ 게임을 지향한다.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자동전투를 진행해 단시간 안에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스테이지에 따라 유저의 개입을 요구해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기본적으로 소울 스트라이크의 보스 몬스터들은 ‘화(火)’, ‘수(水)’, ‘풍(風)’, ‘지(地)’ 네 가지 중 하나의 속성을 갖고 있다. 유저는 보스 몬스터에 맞설 수 있는 속성으로 캐릭터를 구성하고, 적절한 능력치를 갖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성장 요소인 ‘영혼장비’, ‘스킬’, ‘동료’, ‘유물’ 등은 랜덤 소환으로 얻을 수 있으며, 유저들의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요소 콘텐츠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먼저, 영혼장비의 최고 등급을 확장했다. 100레벨 ‘신화’ 장비를 뛰어넘는 ‘유일’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초월연성’ 기능을 도입했다. 추후에는 유일 장비에 보석을 끼워 넣어 유저가 원하는 옵션을 더할 수 있는 ‘보석 세공’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능력치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별자리 책장’이 도입됐다. ‘별 부름’을 통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가진 별자리를 완성해나갈 수 있다. ‘별자리’는 기존 성장축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경쟁형 콘텐츠도 점차 확대된다. 신규 도입된 ‘길드 레이드’는 길드원들과 함께 강력한 보스 ‘혼돈의 수호자 아펩’을 공략하는 콘텐츠로, 오픈 직후부터 길드 간 랭킹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 PvP 콘텐츠도 예고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게임의 매력 더하는 비주얼 콘텐츠 볼륨업

 

소울 스트라이크는 유저의 취향대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비주얼 콘텐츠가 매력포인트다. 영혼장비의 ‘외형 변경’ 기능을 통해 원하는 능력치와 원하는 외형 조합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분석 업체 센서타워의 앱 마켓 분석에 따르면 소울 스트라이크 리뷰에서 ‘캐릭터’, ‘귀여움’ 등의 키워드가 자주 거론됐다.

 

최근에는 ‘외형 변경 저장소’를 도입해 비주얼 콘텐츠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유저가 획득한 외형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며 미리보기 및 일괄 변경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영혼장비 도감을 통해 모든 영혼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향후에는 다양한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비주얼 콘텐츠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 ‘제노니아’의 스토리를 영혼장비, 스킬, 유물 등 게임 전반에 녹여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대형 IP를 다수 보유했으며 이종 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 경험도 풍부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유저들의 기대가 크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콘텐츠 볼륨업을 지속하며 최근 선보인 방치형 게임 중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다수 예고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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