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신규 사냥터 ‘뒤틀린 칼루탄’ 업데이트

2024년 05월 21일 14시 46분 26초

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시즌 19-2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은 오늘(5월 21일) 정기 점검 이후 신규 사냥터 ‘뒤틀린 칼루탄’을 업데이트한다. ‘뒤틀린 칼루탄’은 뮤 대륙에서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던 칼루탄의 지형이 봉인 해제된 마물들로 인해 뒤틀려 형성된 지형이다. 1,450 레벨 이상인 회원들이 입장 가능하며 ‘골록’, ‘콘드라’, ‘크립타’ 등의 신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웹젠은 ‘뒤틀린 칼루탄’ 오픈과 더불어 ‘뮤 온라인’의 캐릭터 최대 성장 레벨을 1,650레벨로 확장하고, 7차 마스터리 액세서리 ‘신록의 귀걸이’도 추가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다. 최대 레벨을 확장한 기념으로 다음 최대 레벨 확장 전까지 1,600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 그레모리케이스를 통해 속성 방어력 상승에 효과적인 ‘다크로드 뮨’을 시즌 보상으로 지급한다.

 

5차 전직 후 장착 가능한 ‘어빌리티 카드 시스템’도 개선한다. 이번 업데이트 후 이용자는 변환재료인 ‘어빌리티 결정’과 ‘젠’을 사용해 하나의 클래스에 스킬카드 타입이 2개 이상인 경우 다른 타입의 카드로 변환할 수 있다.

 

신규 사냥터 출시 기념 ‘속성 징표 수집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뒤틀린 칼루탄’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불, 물, 땅 등으로 구성된 5가지 속성 징표를 모아 NPC ‘세르비스’에게 지급하면 ‘엑설런트 소켓 목걸이’ 등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속성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마스터리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도 준비했다. 마스터리 액세서리를 7강까지 강화한 뒤, 해당 기간 동안 8강부터 15강까지의 강화를 시도하면 강화 성공 확률이 20% 증가한다.

 

오늘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 동안 '세공석 랭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공석'은 게임 내에서 귀걸이 강화 소모 재료로 사용되는 아이템이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 동안 테스트와 스피드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세공석 상자'를 열 때마다 랭킹 포인트를 10점씩 증정해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0명에게 3옵션의 15강 ‘신록의 귀걸이’ 등을 보상으로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공석 상자 세일즈’와 ‘마렙상승 패키지 세일즈’, ‘파워레벨업 패키지 세일즈’ 등 다양한 품목을 구성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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