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클래식, 토너먼트 최강자전 진행

2024년 06월 13일 14시 40분 42초

웹젠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썬 클래식’이 오늘(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토너먼트 최강자전을 실시한다. 토너먼트는 128강부터 1:1 혹은 2:2로 구성된 경기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토너먼트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보상으로 ‘토너먼트 주화’가 주어진다. 획득한 주화 수량에 따라 ‘장비 초월 재료’, ‘안정된 소울 크리스탈 강화석’, ‘소울 크리스탈 결정체’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토너먼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신규 호칭과 엠블럼 뿐만 아니라 ‘황금대장군 코스튬’, ‘패왕 스킨’ 등 최고급 보상이 주어진다.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3종도 진행한다. 먼저 마법이 깃든 파편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 회원들은 럭키 몬스터 처치 및 스토리 던전 등의 콘텐츠에서 ‘마법이 깃든 파편’을 모아 제작을 거치면 ‘9차 레전드 장비 중 1개’ 등이 담긴 ‘복원한 마법의 랜덤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행운의 럭키 몬스터 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에서 일반 럭키 몬스터 대비 35~50% 감소된 체력으로 출현 중인 럭키 몬스터를 처치해 AC를 달성하거나 ‘마법이 깃든 파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섬뜩한 적막의 땅’ 지역에서 ‘제왕 칼리온’ 보스를 처치하면 참여 보상 및 보스 처치 보상을 증정하며 보스를 1회 이상 처치한 회원 중 20명에게는 추첨 보상인 ‘칼리온의 천적 엠블럼’도 선물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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