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주최 첫 글로벌 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 화려하게 개막

2019 펍지 네이션스 컵
2019년 08월 09일 20시 21분 43초

펍지가 주최한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이 개막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3일간 진행되는 PNC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독일, 러시아, 미국, 브라질, 베트남, 아르헨티나, 영국,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 터치, 태국, 핀란드, 한국, 호주)이 총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명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스쿼드 모드로 일 5매치씩 총 15매치를 진행하며, 한국 대표 선수로는 ‘2019 펍지 코리아리그(PUBG KOREA LEAGUE)’ 페이즈2 상위 6개 팀 선수 가운데 선수들 투표로 선발된 젠지의 ‘피오(차승훈)’과 ‘로키(박정영)’, DPG 다나와 ‘이노닉스(나희주)’, 디토네이터의 ‘아쿠아5(유상호)’가 참여했다.

 

아울러 첫날 현장에는 펍지 김창한 대표와 권정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조웅희 최고운영책임자(COO),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등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또 현장에서는 펍지 전용 마켓과 포토존 등 이벤트 부스들이 마련돼 경기 직전부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날 현장에는 2천여 명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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