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11월 개최… 플랫폼 진출 실무 정보 총망라

2026년 10월 19일 14시 54분 20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월 9일(월)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SKY31) 컨벤션에서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지난해 국내 콘솔게임 개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세계에서 통하는 콘솔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글로벌 흥행작 개발진의 설계·제작 경험과 콘솔 플랫폼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개발사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일본뿐만 아니라 북미·유럽 개발진까지 참여 폭을 넓혀 다양한 콘솔 시장의 특성과 해외 개발자들의 제작 경험을 나눈다.


글로벌 흥행작의 핵심 개발진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트랙'은 게임 기획과 개발부터 장기적인 지식재산(IP) 운영, 글로벌 팬 커뮤니티 구축까지 실제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씨디 프로젝트 레드의 파벨 사스코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가 위쳐와 사이버펑크 게임 속 잊을 수 없는 퀘스트 설계 방식을 소개하며, 브이에스 스튜디오의 하라다 카츠히로 최고경영자가 30년 이상 사랑받는 글로벌 지식재산 운영 전략을 공유한다. 이 밖에도 투쿄 게임즈의 코다카 카즈타카, 림월드의 창작자 타이난 실베스터, 스텔라 블레이드의 시프트업 이동기 최고기술책임자가 차례로 연단에 오른다. 이어 지난해 기조연사로 참여했던 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대표 요시다 슈헤이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이끈다.

올해는 콘솔 플랫폼사가 직접 게임 개발과 출시 절차를 소개하는 세션도 마련됐다. 플랫폼 승인, 개발 키트 확보, 비밀 유지 계약 등 정보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개발사를 위해 플랫폼 실무진이 관련 절차를 직접 안내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출시까지의 여정을 주제로 승인제 방식의 강연을 진행하며, 엑스박스는 진출 올인원 가이드를 통해 플랫폼 생태계와 출시 전략, 스토어 등록 및 개발 환경 구축 절차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 및 콘진원이 게임 관련 언론, 협단체와 함께하는 '게임데이즈'와 연계되어 진행된다. 현장에는 강연 외에도 국내 콘솔게임 및 엑스박스 체험존,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 수상작 시연 공간, 업계 교류 공간 등이 마련된다. 주요 연사와 국내 개발사, 플랫폼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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