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환 본부장, “작년 모바일 사업 성과 기반으로 ‘열혈강호M’ 서비스하겠다”

열혈강호M 미디어쇼케이스
2018년 01월 04일 11시 04분 43초

넥슨의 2018년 첫 모바일 신작이 공개됐다.

 

4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열혈강호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넥슨 노정환 사업본부장,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 등이 참석해 게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밝혔다.

 

 

아울러 행사에 공개된 열혈강호M은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무협 만화 IP(지적재산권)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이며,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 감성을 전달, 횡스크롤 액션으로 게임이 구성돼 플레이어에게 액션 쾌감을 느끼게 해줄 계획이다. 

 

노정한 본부장은 “지난해 넥슨은 ‘다크어벤저3’, ‘액스’ 등 다수의 모바일 히트작을 내며 국내 마켓상위권에 오르는 등의 좋은 성과를 이뤘고, 올해도 그것을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다”며 “열혈강호는 많은 만화 팬들을 거느린 대작 IP이고, 넥슨은 원작 만화의 감성과 게임만의 강점을 결합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M은 오는 1월 11일 출시를 목표로 하고, 홍보모델로 배우 심형탁을 선정했다.

 

노정환 본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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