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

2018년 08월 23일 18시 06분 00초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영웅 ‘잉그리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숨은 강자들 소속의 잉그리드는 강력한 물리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 영웅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만능형 영웅이다. 특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400%에 달하는 강력한 물리 피해 효과를 주면서도 상대방의 진영을 흩트리는 각성기가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도 공격효과가 좋은 편이다. 우선 공격을 받을 때는 공격 1회마다 최대 생명력의 40%의 피해만 받고, 자신의 공격력은 5턴 간 150% 증가하는 ‘사냥의 시작’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냥의 시작 효과가 발동되면 공격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도 65% 줄어든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23일)부터 약 2주 간 6개의 업적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요일 던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수행 횟수에 따라 골드, 6성 영웅 소환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이밖에 지난 17일부터는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은 1일 1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어둠의 에너지를 모아 월 1회 등급에 관계없이 ‘5성 불사의 반지’ 등 고급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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