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안타리아의 전쟁’, 창세기전2 기반 스토리가 팬 이목 집중시킬 것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간담회
2018년 10월 16일 14시 53분 27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안타리아의 전쟁)’ 론칭을 앞두고 공동 인터뷰 자리를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르메르디앙에서 마련했다.

 

안타리아의 전쟁은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로, 80여 종의 영웅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해가며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이시우 사업본부장,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엔드림 김태곤 상무가 참석해 관련 설명을 했다.

 

조계현 대표는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이라는 우수한 IP(지적재사권)를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고, 이 게임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시장에서 좋은 행보를 펼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성원 대표는 “창세기전은 한국 게임사에 중요한 IP가 아닐까 싶어 3년 동안 오랜 공을 들여 개발했다”며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IP의 고유의 재미와 전략의 재미를 융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직접 플레이해보시고 평가 바란다”고 말했다.

 

 

조계현 대표

 

 

조성원 대표

 

김태곤 상무는 “현재 안타리아의 전쟁은 국내 서비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해외 소프트 론칭 버전을 다운 받아가며 즐기고 있다”며 “이와 같은 유저들의 반응에 우리 개발팀은 큰 힘을 얻었고, 실제 론칭을 통해 그 결과물을 보여줄 계획이니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타리아의 전쟁은 원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방대한 스토리를 최대한 게임 내 녹이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시리즈 중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는 ‘창세기전2’ 스토리를 기반으로 총 6막까지 스토리를 제공한다”며 “론칭 스펙으로 80여 종 캐릭터가 선보일 것이고, 플레이어가 직접 개발하는 스토리 커스텀 시스템, 길드 주식 시스템, 길드 전쟁, RPG를 기반으로 한 전투 및 PvP 콘텐츠 등 새로운 요소와 기존 요소가 적절히 결합돼 원작 팬은 물론, 신규 팬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시우 본부장은 “안타리아 전쟁은 국내 사전 예약 6일 만에 100만 돌파, 현재 150만 예약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런 반응을 더 부흥시키길 위해 카드 뉴스 방식의 창세기전 스토리와 인기 BJ와 콜라보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고, 10월 25일 정식 오픈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대표 게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태곤 상무

 

 

이시우 본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