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전문성/편의성 더한 농사 개편

2019년 02월 27일 18시 13분 20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세컨드 웨이브’의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세컨드 웨이브’는 2019년 ‘야생의 땅: 듀랑고’의 대대적 변화를 꾀하며 진행 중인 대규모 업데이트로, 지난 1월부터 ‘개인 소유 섬’, ‘불안정 군도’ 등 규모감 있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겨울 시즌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에 힘입어 복귀 유저와 일 평균 이용자 수가 각각 2배 이상 증가하고, 신규 유저 역시 3배 이상 유입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컨드 웨이브’의 3차 업데이트는 농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전문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먼저, ‘농사 도감’을 추가해 작물 수확으로 레벨을 올릴 경우, 레벨에 따라 전문화 능력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좋은 수확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주변 여러 밭에 물과 비료를 주는 ‘물뿜이’를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새로운 ‘액체 비료’, ‘열매 촉진 비료 썩히기’, ‘잎, 줄기 촉진 비료 썩히기’ 제작법과 신규 작물 ‘열대 아마’를 추가해 농사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제작에 노력을 기울인 유저에게는 희귀한 성능의 새로운 제작법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제작력에 따라 주재료를 완전히 복구할 수도 있는 ‘복구율’을 선물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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