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온, 북미·유럽으로 향한다

2019년 04월 03일 13시 49분 14초

게임빌이 글로벌 MMORPG 대작 ‘탈리온(TALION)’의 북미 및 유럽 지역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미 동남아시아와 일본, 러시아 등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북미 지역과 유럽 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탈리온’은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는 등 출시 초반 흥행과 안착에 성공한 바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러시아 지역 등에서도 인기를 지속 중이다.

 

북미 지역과 유럽 사전 예약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면서 현지 유저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큰 모바일 게임시장에 해당하는 영어권 시장과 내년에 약 6조 6천 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럽권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게임빌은 해당 시장의 특성에 맞춰 이미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현지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골드, 루비, 각종 무기,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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