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젠지, LCK 스프링 결승 양보 없이 우승하고 싶다

2021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
2021년 04월 06일 20시 09분 12초

라이엇게임즈는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미디어데이를 6일 진행했다.

 

오는 10일 펼쳐질 결승전에는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가 맞붙으며,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또 우승팀에게는 오는 5월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에 LCK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날 미디어데이는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 선수, 젠지 스포츠 주영달 감독, ‘롤러’ 박재혁 선수가 참가했다.

 

 


- 결승전을 앞둔 소감은?

 

김정균 : 담원 기아가 스프링 결승에 올라간 것은 처음이고, 우승하고 싶다.

 

주영달 : 결승에 올라 기쁘고, 우승하고 싶다.

 

- 예상 스코어는?

 

김정균 : 3:2로 이길 것 같다.

 

주영달 : 지면 2:3, 이기면 3:0일 것 같다.

 

- MSI에서 만나고 싶은 팀은?

 

쇼케이커 : 없다..

 

롤러 : LCS Cloud9이나 LPL RNG를 만나고 싶다.

 

- 끝으로 한마디.

 

김정균 : 우승을 할 것이니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

 

쇼메이커 : 최근 우승을 계속했는데, 이번에도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

 

주영달 : 우리가 정규 시즌 우승컵을 올리는 것을 많이 기대하실 것인데, 팬들에게 트로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롤러 :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노력하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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