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FC 모바일’… 가족 단위 리그 ‘명가의 탄생’ 성료

2024년 03월 05일 17시 27분 27초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가족 단위 오픈리그 ‘명가의 탄생’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전 접수된 1,300팀 가족의 사연 중 선정된 4개의 팀 경쟁하는 본선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 등을 진행해 광명 IVEX 스튜디오를 찾은 300여 명 관객들의 큰 호응을 모았다. 또한, 이번 대회는 ‘FC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으며, 최다 누적 시청자 14,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많은 가족 단위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FC 모바일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대회라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본선 경기와 이벤트 매치 모두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 가족과 함께 단합하며 게임을 즐겼다.

 


명가의 탄생 (좌: 정후네, 우: 본이네)

 

본선은 사연이 선정된 ‘이빈이네’, ‘정후네’, ‘지용이네’, ‘본이네’ 4개 팀이 참가하는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팀별 필요한 여행권, 가전제품 등을 경품으로 두고 경쟁했다. 3판 2선 승제로 치러진 경기는 각 세트별 아빠,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출전했으며, 접전 끝에 ‘이빈이네’가 우승을 차지해 왕복 항복권 및 숙박권 등 500만 원 상당의 경품과 ‘최고 명가’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공격모드’로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이벤트 매치도 열렸다. 동일한 계정으로 모든 가족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 참여했고, 각 팀별 프리킥, 침투 패스, 화려한 개인기 등 다양한 공격 전술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최다 득점을 기록한 ‘본이네’가 우승을 달성하며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으로는 본선 토너먼트 및 이벤트 매치 우승팀 등 주요 경기와 가족응원상, 세리머니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선 우승팀은 ‘이빈이네’ 가족의 허주민 아버지는 “열심히 쓴 사연이 뽑혀서 설렜고, 온 가족이 함께 게임하며 준비하는 과정도 정말 즐거웠다”며, “무엇보다 딸과 함께 우승하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벤트 매치 우승팀 ‘본이네’ 아들 윤본군은 “’FC 모바일’ 덕분에 가족과 친구들이 다같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뜻깊은 날이었던 것 같다”며 “대회를 주변에 많이 추천해서 다음에는 더 많은 가족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선 토너먼트 우승팀 ‘이빈이네’ 가족

 


이벤트 매치 우승팀 ‘본이네’ 가족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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