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 업데이트

2024년 08월 27일 13시 10분 43초

웹젠이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여섯 번째 클래스를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오늘(8월 27일) '뮤 모나크'에서 강력한 마법과 적에게 혼란을 주는 저주 스킬에 특화된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를 선보인다.

 

소환술사는 뮤 모나크에서 '마력'과 '저주' 두 가지 특성의 모드 변경 메커니즘이 적용된 첫 캐릭터다. ‘버서커’ 스킬 사용 시 ‘마력 모드’가 설정되고 ‘다크니스’ 스킬 사용 시 ‘저주 모드’로 전환된다. 상황에 따라 모드를 변경해 적재적소에 맞는 스킬을 구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 클래스는 기존에 다른 클래스에는 없던 ‘저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공격력을 기반으로 저주 스킬을 사용한다. 게다가 마력 모드에서는 저주 공격력의 일부를 마법 공격력으로 전환하고, 저주 모드에서도 반대로 전환이 가능해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면, 실명 등의 상태 이상 스킬과 대미지 반사량 증가의 버프 스킬 및 적이 받는 대미지 증가, 적 공격력 감소 광역 디버프 스킬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마력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대미지 딜링 스킬 사용이 가능하고, 대미지의 일부를 생명력으로 흡수하거나 적을 실명시킬 수 있다. 저주로는 광역 장판 스킬을 사용해 일정 범위 내 적의 공격력 감소, 받는 대미지 증가 등의 저주 효과와 아군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포탈 소환도 가능하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소환술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 게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회원들에게 12시간 고급 특권 카드, 신들의 영역 보호카드, 각종 보석 등의 게임 아이템 5종을 선물한다.

 

한편,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MU) IP의 모바일MMORPG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비정상 계정 단속을 진행하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모바일 게임 계정 연동이 가능한 PC버전 클라이언트를 출시하며 게임 구동 플랫폼을 확장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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